내 인생 통틀어 가장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지나갔다. '올해는 꼭 회고를 글로 남겨야지' 라고 몇번씩이나 생각했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.
최근 지인으로부터 Next.js로 개발된 프로젝트의 성능 개선을 부탁 받았다. 미국에서 운영하는 웹 서비스를 개편하고 팀을 리빌딩 하면서 PHP에서 Next.js로 전환 했는데 원하는 성능까지 개선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듯 보였다.